강서권에서는 관악구(0.06%) 영등포구(―0.01%) 금천구(―0.06%) 강서·구로구(―0.08%) 동작구(―0.11%) 양천구(―0.56%) 순이었다.
특히 양천구는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수요가 늘어난 반면 전세물량은 거래가 되지 않아 전세금 하락세를 주도했다. 목동 6단지 27평형이 1000만원 떨어진 1억4000만∼1억5000만원.
강북권은 서대문구(0.06%) 동대문구(0.05%) 광진구(0.04%) 마포·성동구(0.03%) 노원구(―0.01%) 성북구(―0.03%) 도봉구(―0.05%) 순이었다. 성북구 길음동 삼성래미안 30평형과 도봉구 창동 상아1차 32평형이 500만원 떨어져 각각 1억6000만∼1억8000만원, 1억2000만∼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신도시지역은 중동(―0.01%) 분당(―0.02%) 일산(0.00%) 평촌(―0.18%) 산본(―0.61%) 순으로 전 지역이 떨어졌으며 20평 미만 아파트(―0.52%)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에서는 파주(0.07%)와 김포(0.03%)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DUAPI 지수 | 2003년 1월 4일 기준 | |
서 울 | 신도시 | 수도권 |
113.10(-0.07) | 106.37(-0.1) | 112.83(-0.03) |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