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을 연 국내 최대 벤처타운 ‘경기테크노파크’(구 안산테크노파크)가 수도권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업무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와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내 6개 대학이 총 10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경기테크노파크는 지하1∼지상 10층 4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원편의동, 임대공장, 신기술창업센터, 파일럿 플랜트, 기술고도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수도권 기업의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 품질인증, 위탁생산, 시장개척,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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