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24 18:432003년 9월 24일 18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육군본부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박양수(朴洋洙·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육군의 음주 및 무면허운전 적발자는 2000년 151명, 2001년 505명, 2002년 631명으로 2년간 4.2배나 늘어났다.
특히 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장교와 부사관의 위반사례가 2000년 73명, 2001년 301명, 2002년 369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민항기-군용기 근접 비행 매주 1회꼴 충돌위기
“83년 다대포 무장간첩 북파공작원들이 생포”
“신형방탄복 도입 지연 서해교전 희생자 늘어”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