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로댕박물관서 디지털 로드쇼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로댕박물관에서 자사의 첨단 제품을 소개하는 ‘디지털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인 57인치 액정화면(LCD) TV와 80인치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10cm 줄인 ‘슬림형’ 프로젝션 TV 등이 예술작품과 함께 전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베르사유궁전과 루브르박물관 등에서도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문화공간을 활용한 이른바 ‘명소 마케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