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타 다케시의 동명의 인기 만화(전 23권)를 원작으로 한 이 애니메이션은 ‘고스트 바둑왕 세대’라는 말이 생길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민영방송 TV 도쿄에서 2001년 10월부터 1년반동안 방영됐다.
한국판에선 주인공인 초등학생 신재하가 모함을 당해 억울하게 죽은 궁중 바둑 선생의 유령을 만나 바둑의 세계에 눈뜨고 ‘신의 마지막 한 수’를 찾는다는 게 줄거리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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