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과 올해 초 신규 입주 아파트가 많았던 일부 강북권 지역들은 강보합세였다. 강서구(0.31%) 방화동 동부센트레빌2차 31평형은 2000만원 오른 1억6000만∼1억7000만원 선, 중랑구(0.08%) 상봉동 한일써너스빌 25평형은 750만원 상승한 1억1000만∼1억2000만원선이었다. 금천(-0.49%) 성북(-0.31%) 노원(-0.18%) 관악구(-0.09%)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도 하락세. 평촌(0.00%)을 제외하고 분당(-0.03%) 중동(-0.03%) 산본(-0.05%) 일산(-0.06%)에서 전세금이 낮아졌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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