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체가 여자 탤런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이 역을 맡았던 박은혜는 1년 동안 다임러크라이슬러 차량을 홍보하게 된다. 박은혜는 이 기간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차량을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젊은 여성들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여심 잡기’ 차원에서 여자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light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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