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뉴 라세티 1.5 모델 400대를 경찰 순찰차로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
뉴 라세티 경찰 순찰차는 경찰 업무수행에 필요한 경광등과 실내 무선통신장치가 장착됐다. 또 보조배터리, 접을 수 있는 간이탁자, 장비 적재함 등의 편의 품목도 추가됐다. GM대우차 김만수 국내영업 담당 부장은 “뉴 라세티를 경찰 순찰차로 납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행 성능 및 안전성 등으로 볼 때 순찰차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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