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0.02%) 강남구(―0.03%)는 급매 위주의 거래만 이따금씩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폭의 거래세 인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내년 초를 매수타이밍으로 잡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게 중개업자들의 말이다.
강서(―0.09%) 구로(―0.04%) 금천구(―0.01%) 등은 급매물조차도 거래가 쉽지 않은 거래실종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강서구 가양동 대림경동 47평형은 3000만 원 빠진 3억2000만∼4억1000만 원 선.
신도시 중에서는 중동(―0.15%), 일산(―0.04%)이 소폭 하락했고 수도권에서는 구리(―0.30%) 안산(―0.22%)의 낙폭이 컸다. 구리시 교문동 32평형은 1000만 원 하락한 2억3000만∼2억5000만 원 선이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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