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서는 송파구(0.11%)만 소폭 오르고 강남(―0.08%), 서초(―0.04%), 강동구(―0.01%)는 약세였다.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 49평형은 500만 원 오른 2억∼2억9000만 원 선이며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 33평형은 500만 원 떨어진 1억7000만∼2억 원 선이다.
강북(―1.06%), 중랑(―0.16%), 노원구(―0.10%)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33A평형은 500만 원 떨어진 1억500만∼1억1000만 원 선이다.
양천(0.12%), 금천(0.08%), 구로구(0.05%)는 상승세다. 양천구 목동 현대아이파크2차 31평형은 1000만 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 원 선.
신도시에서는 산본(―0.12%), 평촌(―0.06%), 일산(―0.02%)의 전세금이 떨어졌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