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그는 여성 솔 가수 로린 힐의 솔로 앨범에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재닛 잭슨, 알리시아 키스, 제이-지 등 여러 가수들의 음반에 피아노 연주와 그의 목소리를 빌려 주었다. 이후 프로듀서 겸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게 발탁되어 지난해 12월 데뷔 음반을 발표했다.
그는 ‘피아노’를 부각시켰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존 레전드의 재킷 사진은 물론이고 앨범 전반에 그의 피아노 연주가 깔려 있다. 첫 싱글곡 ‘유즈드 투 러브 유’나 ‘레츠 겟 리프티드’, 래퍼 스누프 독이 참여한 ‘아이 캔 체인지’는 피아노 연주 위에 힙합 리듬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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