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 시민협의회(회장 최불암)와 후쿠시마 한국 문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위원장 스사 유키코)가 주최한 이날 쇼에는 3000여 명의 현지 관객이 몰려 일본 내 한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관객의 대부분은 일본 내 용사마 열풍을 이끈 40, 50대 여성으로 유료(3만 원) 관람 신청자가 9000여 명에 이르러 주최 측이 추첨으로 선정했다.
앙드레 김은 이날 미래지향적 로맨티시즘과 동양적 신비를 접목한 내년 봄여름 컬렉션 의상 175벌을 선보였다.
후쿠시마=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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