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년’은 2000년 e카드 사이트인 ‘카드 락’을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웹 애니메이션으로 인터넷에 상영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캐릭터. 2003년 방영 당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5∼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비소년’ 2차 시리즈의 코드는 마법. ‘펭귄 아저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요술램프 등을 파는 ‘펭귄 문방구’라는 판타지 공간이 작품의 주요무대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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