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패션뷰티투어 설명회를 열고 관광객을 모집해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450명의 예약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상류층으로 알려진 이들은 22일 25명, 26일 67명, 12월 358명 등 3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패션뷰티투어를 체험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경대 측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함에 따라 동남아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지의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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