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스릴러 소설 ‘눈 먼 시계공’ 오늘부터 만나세요

  • 입력 2009년 1월 5일 02시 57분


김탁환-정재승 공동 집필… 매주 월~금 연재

소설가 김탁환(왼쪽) KAIST 교수와 과학칼럼니스트 정재승 KAIST 교수가 공동 집필하는 테크노스릴러 소설 ‘눈먼 시계공’을 오늘부터 A섹션과 동아닷컴(www.dongA.com)에 연재합니다.

매주 월∼금요일 주 5회 연재하는 ‘눈먼 시계공’은 과학과 미래사회, 추리, 로맨스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과학지식 소설입니다. 가까운 미래인 2049년 서울에서 일어난 일련의 살인 사건을 대뇌수사팀과 뇌신경학자가 파헤치는 가운데 뇌과학의 실체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집니다. 상상 밖의 반전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미래 과학지식도 흥미롭게 전합니다. 삽화는 김한민 씨가 미래 세계를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그립니다.

[‘눈 먼 시계공’] <1> 제1부 제1장: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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