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아파트 매입 자금에 대해 출처 조사를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서울 강남 송파구 등은 매수 문의가 줄고 거래량도 줄어든 반면 강동(0.45%) 양천구(0.28%) 등은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심리로 상승폭이 더 커졌다.
신도시 아파트 시장은 소형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산본 지역은 한 주 동안 0.25% 상승해 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