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씨 사망 9일전 본보 기자와 ‘마지막 인터뷰’
“못사는 北보다 갈라진 南이 더 걱정돼 김정은, 개혁 개방 안할땐 비판 받을것”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87·사진)는 10일 사망하기 9일 전인 1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지난달 말 북한의 3대 세습 후계자로 공식 등장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대해 “그가 잘해서 북한의 비핵화와 개혁 개방을 이끌면 칭찬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비서는 “벌써부터 그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는 것은 이르다. 이제 막 얼굴을 드러냈으니 시간을 가지고 좀 지켜보자”며 평가를 유보한 뒤 “북한의 본질적인 문제(수령 절대주의 독재체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건, 또 다른 누가 후계자가 되건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1997년 탈북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체제를 강하게 비판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 그는 3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도 김정은에 대해 “그깟 놈 알아서 뭐 하냐. 그깟 녀석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고 말했었다. 그런 황 전 비서가 후계자로서 공개 행보를 갓 시작한 김정은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자제한 것으로 볼 때 그는 김정은에 의한 북한의 변화 가능성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황 전 비서는 1일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났다. 지난해 7월 21일 동아일보 방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기자와 처음으로 만난 이래 열 번째 만남이었다. 황 전 비서는 이날 “조만간 김정은에 대해 나의 공식적인 견해를 밝힐 때가 올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북한보다 남한이 더 걱정된다”며 “천안함 폭침사건을 북한이 했다고 믿는 사람이 30%밖에 안 되고 북한에 쌀을 주는 문제로 싸움이나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북한보다 월등하게 잘사는 남한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상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민주화와 통일을 향해 전 국민이 사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황 전 비서는 “동아일보를 비롯한 언론이 남한 주민들을 사상적으로 무장하도록 만드는 데 기여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8월 7일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동아일보를 방문해 사내 학습조직인 ‘남북한 포럼’ 소속 기자 20여 명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같은 달 19일 동아일보 인터넷 방송 뉴스프로그램인 ‘동아뉴스스테이션’에 출연해 북한 민주화에 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정몽헌과 노무현의 의문사는 물론이고 욕조에서 죽은 교활한 늙은이의 '숨겨진 딸'의 생모 때와 마찬가지로 자살이라 결론이 날게 뻔할 뻔자다. 북한의 전쟁광살인마에 의하여 금강산에서 죽은 박광자 여인과 천안함 폭침으로죽은 46명을 자살이라고 하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화장으로 증거인멸을 꾀할 것인가?
2010-10-11 09:36:33
남한과 북한의 사상투쟁은 이미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 상태다.심지어 정당인 민주당과 민노당조차 천안함이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하니 다른말은 필요가 없을것이다.6.25전과 지금의 국민들의 정신무장은 하늘과 땅차이다.6.25때는 강력한 방공정부가 반공정신을 고취시켰지만 지금은 어정쩡한 중도정권으로 좌나 우도 다 좋다는 식이다.과연 지금같은 정신상태라면 북한이 전면전으로 밀고 내려온다면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할런지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2010-10-11 07:51:37
황장엽씨의 서거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나마 일할수 있었던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책에 마음 고생이 어떠했는지는 알만 합니다. 이 정부 들어 다소 숨통이 트이고 북한 주민을 위해 바른 소릴 낼 수있었던것은 다행이였지만 이미 연세가 구순에 가까웠으니.. 그분이 그랬다지요 남한의 분열이 더 걱정이라고. 박지원 같은 자는 3대 세습이 자련스럽운 현상이라고고 하였다는데 어떻게 이런 자가 공당의 총무를 맏고 있으며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에게 돌 팔매 맞을 사람입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전세계에서도 없는 유일한 악질 공산주의라는것을 이산가족 포함 탈북자 아니면 누구도 북한에서 산지 않어 북한 실정을 모르고 공산주의 김정일 지지 하는 빨갱이 민주당과 민노당을 국회의원 으로 당선시킨 호남국민들 공산주의 가 좋으면 북한으로 가서 살지 왜 살기 좋은 민주주이 국가에서 공산주의자를 지지 합니까? 6.25 북한군 남침시 한국에 공산주의자가 북한군에 협조하여 경찰 군인가족들을 북한군에 밀고하여 처형시킨후 후태시 북한으로 도망간 한국의 빨갱이들 너무도 많이 있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 빨갱이들 후손들이 아직도 많이 한국에 살고 빨갱이 공산주의 지지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들 전부 북한으로 북송하는 국회법 개정바랍니다.
2010-10-11 14:22:38
민주주의 애호가 황장엽 씨에 반대하고 북한 공산주의 지지 하는 민주당 과 민노당에 되해서 강력히 빨갱이로 언론에 많이 보도하여 국민들에 알려야 합니다. 북한 국민들은 언론의 자유와 인권도 없으며 김정일이 나쁘다는 말만하여도 공개처형 또는 반동으로 지옥의 수용소로 보내집니다. 김정일 공산주의 나쁘다는것을 너무도 잘하는 북한 최 고위급 황장엽 씨는 한국으로 망명하면 사랑하는 가족들 처형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죽음을 무릅쓰고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씨를 높이 평가하여 주시고 황장엽 씨같은 민주주의 애호가가 서거했으니 차후 북한 실정을 잘아는 탈북자 단체에서 언론에 많이 보도하여 하국에서 공산주의 김정일 지지 하는 민노당 과 민주당 진보파국회의원들 경계 해야 합니다. 동아일보도 협조바랍니다.
2010-10-11 10:06:49
좌파들이여 황장엽씨의 말을 어떻게 듣고 있는가? 이한삼한 자들아,,,
2010-10-11 09:53:13
북한괴뢰정권말고 이세상에 어느나라가 남의 해역에 쥐새끼처럼 숨어들어와 정탐활동은 할수있을지언정 군함을 두동강 내겠는가? 이사실을 부정하는 인간들의 친인척이 천안함 폭침으로 몇명이라도 죽었어도 그따위 소리를 지껄이겠는가? 자기자식과 형제가 안죽었다고 그 개ㅈㄹ들을 하고 자빠졌으니...이놈들을 이땅에서 몰아내지않고는 이나라가 평안할수있겠는가??이놈들은 통일이되면 죽창들고 집집마다 돌아댕길놈들이니까...황장엽씨 지적처럼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이나라가 문제임을 왜 모른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이것들을 처단해야한다!!!
2010-10-11 09:36:33
남한과 북한의 사상투쟁은 이미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 상태다.심지어 정당인 민주당과 민노당조차 천안함이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하니 다른말은 필요가 없을것이다.6.25전과 지금의 국민들의 정신무장은 하늘과 땅차이다.6.25때는 강력한 방공정부가 반공정신을 고취시켰지만 지금은 어정쩡한 중도정권으로 좌나 우도 다 좋다는 식이다.과연 지금같은 정신상태라면 북한이 전면전으로 밀고 내려온다면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할런지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2010-10-11 09:23:57
천안함 폭침 북한이 했다는 진실을 안믿는 사람이 70%인 거대한 좌익조직이 황장엽을 살해했을 수도 있습니다.저는 선거때마다 선거법으로 구속해서 서울구치소 부산구치소 감방뿐만 아니라 하루 30분 운동시간에도 다른 감방에있는 살인자들이 저를 죽일려고 경험이 있어 황장엽은 거대한 좌익조직의 타살같습니다
2010-10-11 09:19:23
왜 일요일이면서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사망했을까요? 일요일에 대부분 근무자가 쉬기때문에 부검의 2명만 속이면 쉬운 일을 좌익살인자가가 과연 안했을 까요? 1974년 81 5경축식장에 조총련 문세광이 총을 갖고 입장하도록 도운안기부와 경찰 근무자는 김대중 김정일 추종자입니다.데모중인 이한열을 좌익 경찰이 정조준해서 죽인짓과 김정일 처조카 이한열도 거대한 좌익살인조직에도 죽였습니다
2010-10-11 09:15:15
북한이 핵무기를 갖엇다고 했을때 절대아니라하며 북한지원에 목숨걸었던
그때그사람들이. 지금은 지도층이되어 . 천안함은 공격받아 격침된것이 아닌 침몰이라 주장하며 계속 경제지원에 목을 걸고있다. 더많은 핵무기 개발을 돕기위해 .
김정은 으로의 권력승계가 당연한 것이며 핵무기는 남한을 겨냥한것이 아니라면서 ( 그럼 누구를 겨냥한 핵무기냐 ..?)
김일성의 개 김대중 과 김정일의 개 노무현이 통치 10년동안 남한의 구석구석에 북괴 간첩들과 동조 세력들이 남조선 혁명을 위해서 호시 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배신자 이명박은 이념은 필요없다는 개 나발을 불어대어 이나라가 겉만 민주 국가이지 내용은 남조선 인민공화국이 다 된 상태이다. 제2의 5.16 군사 혁명이 일어나서 계엄령을 선포하고 빨갱이들을 공개 처형해야 이 나라가 살수 있다고 본다.
2010-10-11 07:51:37
황장엽씨의 서거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나마 일할수 있었던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책에 마음 고생이 어떠했는지는 알만 합니다. 이 정부 들어 다소 숨통이 트이고 북한 주민을 위해 바른 소릴 낼 수있었던것은 다행이였지만 이미 연세가 구순에 가까웠으니.. 그분이 그랬다지요 남한의 분열이 더 걱정이라고. 박지원 같은 자는 3대 세습이 자련스럽운 현상이라고고 하였다는데 어떻게 이런 자가 공당의 총무를 맏고 있으며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에게 돌 팔매 맞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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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4:34:58
정몽헌과 노무현의 의문사는 물론이고 욕조에서 죽은 교활한 늙은이의 '숨겨진 딸'의 생모 때와 마찬가지로 자살이라 결론이 날게 뻔할 뻔자다. 북한의 전쟁광살인마에 의하여 금강산에서 죽은 박광자 여인과 천안함 폭침으로죽은 46명을 자살이라고 하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화장으로 증거인멸을 꾀할 것인가?
2010-10-11 09:36:33
남한과 북한의 사상투쟁은 이미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 상태다.심지어 정당인 민주당과 민노당조차 천안함이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하니 다른말은 필요가 없을것이다.6.25전과 지금의 국민들의 정신무장은 하늘과 땅차이다.6.25때는 강력한 방공정부가 반공정신을 고취시켰지만 지금은 어정쩡한 중도정권으로 좌나 우도 다 좋다는 식이다.과연 지금같은 정신상태라면 북한이 전면전으로 밀고 내려온다면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할런지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2010-10-11 07:51:37
황장엽씨의 서거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나마 일할수 있었던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책에 마음 고생이 어떠했는지는 알만 합니다. 이 정부 들어 다소 숨통이 트이고 북한 주민을 위해 바른 소릴 낼 수있었던것은 다행이였지만 이미 연세가 구순에 가까웠으니.. 그분이 그랬다지요 남한의 분열이 더 걱정이라고. 박지원 같은 자는 3대 세습이 자련스럽운 현상이라고고 하였다는데 어떻게 이런 자가 공당의 총무를 맏고 있으며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에게 돌 팔매 맞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