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기획|포토] 소음순성형, 레이저질축소술 여성성형 전문 수원산부인과 전문의 정소용원장 (4)편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자, 그 이름은 바로 아내

결혼 후 둘째아이를 출산한 염지아(36) 씨는 늘 마음이 편치 않다. 둘째 아이를 가지고서부터 출산 후 제법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아 씨도 지아 씨의 남편도 예전 같지 않은 관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나이 탓이려니’ 생각도 해보고, ‘혹시 다른 여자가 생겼나’ 라는 걱정도 했다. 하지만 지아 씨의 남편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지아 씨 스스로도 예전과는 확실히 다름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두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던 지아 씨는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그날 밤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지아 씨는 다시 예전처럼 남편과의 뜨거운 사랑을 꿈꾸며 산부인과를 찾았다.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진 외모를 눈치 채면서는 심리적으로도 큰 파도와 같이 일렁이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내편’인 남편과의 유대 속에서 확인해오던 사랑이 변하는 것은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들 것이다. ‘엄마는 여자 보다 강하다’는 말로 이러한 심리적 공허함마저 견디라는 것은 지나친 요구가 아닐까.

▶ 레이저 질 축소술, 임플란트 질 성형으로 신혼 때의 자신감을 되찾자!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 속에서 몸도 마음도 처녀 때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으니, 이름 하여 이쁜이 수술. 흔히 여성수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쁜이 수술은 ‘질 축소술’을 부르는 말이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여성성형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산부인과의 정소용 원장은 “늘어난 질을 입구에서 안쪽까지 좁혀서 처녀때처럼 좁고 탄력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수술이 질 축소술이다.”라고 설명한다.

“부부관계에 불만은 없지만 더 나은 성생활을 원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 출산이 후 늘어진 질 점막과 골반근육으로 인해 지장을 받는 경우가 질 축소술이 필요한 경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소용 원장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늘어진 질 점막으로 인해 분비물이 항상 나오는 경우, 또는 재혼하여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고자 할 때에도 이쁜이 수술은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이뿐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질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이완되어 있는 경우나 미혼이지만 잦은 성생활로 인해 질이 이완되어 있는 경우에도 질 축소 수술로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

질 출소술의 효과에 대해서 “이렇게 육체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자신감까지도 되찾아 주고, 배우자와 본인모두에게 만족감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것이 정소용원장의 설명이다. 덧붙여 “수술 후에는 질의 길이가 길어지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길어진 질의 길이는 자궁경부를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과거의 질 축소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고, 질과 근접한 방광과 대장 등에 손상이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레이저 질성형은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에 시술을 마칠 수 있으며, 인접해 있는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근육과 근막을 질의 수축에 알맞게 교정할 수 있다.

또 다른 질 성형 방법으로는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치과 치료에 사용되는 재료와는 다른 M-sling이라는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시술로 원래 골반 근육보다 조이는 탄성이 더 강력해서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정소용 원장은 말한다. 또 임플란트 질 성형은 레이저 질성형과 동시에 시행하기도 하는 데 수술 후에 되찾은 탄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 “필수가 아니라 선택” 미혼 여성에게도 필요한 여성성형-소음순성형과 처녀막 복원술
여성성형은 출산을 한 경험이 있거나, 남성과의 관계가 많은 여성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워 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심은 얼굴과 몸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소음순 성형으로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소음순은 나이가 들면서 모양과 색깔이 변하기도 하고, 선천적으로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정소용 원장은 “고민할 필요가 없는 소음순의 모양 때문에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성적 자신감을 잃고 있다면 수술을 고려해볼만 하다.”고 이야기 한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경우는 소음순이 비대칭으로 크기의 차이가 많이 나거나, 검게 변색되어 심리적으로 불만인 경우, 또는 양 소음순이 달라 붙어 있어 질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소변을 볼 때 불편을 야기하는 경우, 관계 시에 소음순이 질속으로 밀려들어가는 경우가 해당된다.

성형 방법은 소음순의 안과 밖을 세밀하게 디자인하여 개인에 맞게 수술하는 맞춤 수술이 필요하다. 마취는 국소마취와 아로마 마취, 수면 마취를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 있고,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흉터없이 수술을 할 수 있다. 자칫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대칭과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노하우로 많은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산부인과전문의를 만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처녀막 복원술도 빼놓을 수 없는 여성 성형이다. 반드시 성관계만으로 파열되는 것이 아니지만 사회적 오해나 편견으로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는 여성들에게는 처녀막복원수술은 절실할 수도 있다. 국소마취만으로도 가볍게 수술을 할 수 있고,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황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결혼을 1~2주만 남긴 상황에서도 복원술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이라는 수식어는 몸에도 마음에도 붙여진다. ‘아름다운’이라는 말고 몸과 마음 모두를 꾸며주는 말이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이야 말로 진정한 매력이 있는 여성이 아닐까. 각종 질환과 여성성형을 통한 미의 완성까지. ‘여성들의 공간’이라고 부르는 산부인과는 단순한 병원을 넘어서 여성들의 삶의 전반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산부인과’를 선택하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여성 산부인과 전문의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병원이라면 언제라도, 어떤 원장에게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산부인과 찾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산부인과에 오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불편해 하기보다 ‘내 몸, 내 건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여성이 가득하기를 희망한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수원 미스미즈산부인과 전문의 정소용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