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 사상 최악의 농협 금융전산사고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날 ‘2011년 농협 준법감시 담당자 교육’은 통렬한 자기반성으로 시작됐다. 준법감시 담당자는 임직원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감시하는 회사 내부 직원으로, 이날 약 200명이 참석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 △농협 직원이 고객 돈을 횡령하거나 △신분증을 위조해 부정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부실대출’ 등 금융사고도 2009년 15건에서 지난해 24건으로 늘었다. 금융 부문에서만 한 달에 두 번꼴로 금융사고가 터진 셈이다. 이에 따른 피해금액도 같은 기간 14억 원에서 111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처럼 사고가 빈발하면서 지난해 말 현재 농협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금액은 1조5149억 원으로 우리은행(1조9964억 원)에 이어 은행권 2위다. 시중은행의 한 준법감시 관계자는 “주요 시중은행의 연간 금융사고 건수는 많아야 5, 6건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금융사고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농협에서 금융사고가 치솟는 것을 보면 내부 통제에 큰 허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님! 참 딱하셔 사고 건수를 비교할때는 점포갯수도 감안해야죠! 타은행에 비해 5~^배 점포수가 많은데 당연히 사고의 확율도 더 높지 그런점은 감안하지 않고...쯧쯧쯧
2011-04-25 10:41:30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검사시 윈도우상에서 백신 프로그램 실행합니다. 99%가 다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백신 회사 전문가마저도 바이러스 뜨지 않으면 좀비 피씨는 아니다라고 판정합니다. 검사 성공? 허지만좀더 정밀한 검사는 MSCONFIG, 프름프트 명령어 상에서 체크가 더 중요합니다. 그것은 부팅, 서비스, 시작프로그램, 도구--- 이곳에 숨겨진 바이러스는 일반검사 전혀 안나타나기 때문이죠. 이번 농협사건도 여기에 해당되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일반 백신 프로그램은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MS에서 이점을 안 얼마전 악성바이러스제거 배포한 이후 삭제 치료 그 바이러스가 사라졌어요. 사실 제 컴도 그 이후 이상한 반응들이 사라지고 지금은 매우 부드럽게순항중입니다.
문제 일으켜서 국민 불안 야기하는 농협 책임 물어 농협 규모를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더 이상 농협 방치하면 절대로 안됩니다.경영관리 능력이 전혀 없는 농협입니다.농협 자회사도 정리해야 합니다
2011-04-25 06:17:46
최고 처방은 구조조정 밖엔 없다.
2011-04-25 05:00:21
한 때 내 피씨도 좀비였지요. 백신 최신으로 다운받고 검사해도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그냥 그런 줄로 알았어요. 바이러스가 다 치료되었거니 믿었죠. 한데 msconfig 명령어 두들기면 `win 32` 어쩌고 바이러스뜹니다. 바이러스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더랬는데 msconfig에서 뜹니다. 참 이상하죠. 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잔혀 나타나지 않던 괴물질 바이러스! 한데 이놈을 삭제해버려도 또 나타납니다. 반복을 하는거죠. 백신회사도 윈도상에서만 바이러스 뜨지 않으면 착각한 거 아닌지 의문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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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1:19:21
농협? 이 놈들은 농민 털어 먹는 단체지 놀민 살리는 단체 아니다 그 많은 적자 내는 놈들이 직원명퇴하면 해외여행시켜주고 고액봉급 받고 흥청망청 하는 놈들인데 전산사고 잘 터졌다 사라저야할 농협 이제 침몰해라 너희들이무슨 농민위해 봉사?
2011-04-25 07:45:39
문제 일으켜서 국민 불안 야기하는 농협 책임 물어 농협 규모를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더 이상 농협 방치하면 절대로 안됩니다.경영관리 능력이 전혀 없는 농협입니다.농협 자회사도 정리해야 합니다
2011-04-25 06:17:46
최고 처방은 구조조정 밖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