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열쇠] 돈을 수확하는 브랜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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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3일 17시 55분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꽃마름-cafe, 니혼만땅, 강창구찹쌀진순대, 지지고(GGgo)

위축된 가계경제 타파를 외치며 창업시장에 도전하는 초보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창업시장에 어두운 만큼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무조건 ‘차별화’를 성공키워드로 하라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남들과 다른 것은 주목 받고 성공하기 마련이다. 창업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대세에 따르기 보다는 트랜드를 한 발 앞서 생각하고 멀리 내다봐야만이 성공이 보장되고 돈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남들과 다른 것만이 차별화는 아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 혹은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성공창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창업자의 끊임 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다른 분야보다도 성공창업의 성패가 확연히 갈리는 외식창업시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여기를 집중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특화된 방식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꽃마름-cafe / 니혼만땅
꽃마름-cafe / 니혼만땅
▶ 여심(女心)을 공략하며 승승장구 - 월남쌈&샤브샤브전문점 ‘꽃마름-cafe’

여심을 잡아야 돈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트랜드에 민감하고 실질적인 소비의 주체인 여성 고객을 공략해야 한다는 이 말은 업계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 이야기. 이에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에 빛나는 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 ‘꽃마름-cafe’를 주목해 보자.

웰빙, 로하스, 슬로우푸드, 다이어트 등에 관심 많은 여성들은 같은 고기라도 구워먹는 것 보다는 데쳐서 먹는 방식의 조리법을 더 선호한다. 야채를 데쳐서 먹는 것은 암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어서, 고기와 야채를 살짝 데쳐서 먹는 샤브샤브와 야채를 생식으로 즐길 수 있는 월남쌈이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메뉴로 자리를 잡고 잇는 상황이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뉴인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카페처럼 예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면? 곧 구름처럼 몰려드는 여성고객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를 것이다.

‘꽃마름-cafe’는 월남썀&샤브샤브 전문점 ‘꽃마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것으로, 식사 후에는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1,000원~2,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꽃마름-cafe’의 특징.

한 차례 변화를 거친 만큼 기존의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오픈과 동시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꽃마름-cafe’. 따뜻한 분위기의 꽃이 가득한 향기로운 느낌의 매장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로 빵과 발사믹 드레싱을 제공하는 ‘꽃마름-cafe’라면 여성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하다.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매출 쑥쑥 - 일본라면&이자카야 주점 ‘니혼만땅’

높은 매출을 원한다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하이브리드매장은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소화하는 매장으로, 예를 들자면 낮에는 음식점을 운영해 식사 손님을 유치하고, 저녁엔 주점으로 변모하여 주류 고객을 끌어 모으는 일명 이모작 경영의 매장을 뜻한다.

이 같은 이모작 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일본라멘&이자카야 주점‘니혼만땅’을 들 수 있다. 낮엔 일본음식전문점으로, 밤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니혼만땅’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독특한 컨셉트와 분위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이다.

낮 시간대에는 일본라멘, 일본식 덮밥, 돈부리 등 다양한 일본식 수작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니혼만땅’의 일본라멘은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깊은 국물 맛과 생생한 면이 조화를 이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수십여 가지의 사케와 일본 맥주, 주류와 어울리는 안주메뉴로 전통 이자카야 못지 않은 분위기 연출을 통해 주점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은 물론 중·장년층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낮 시간과 밤시간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이모작 아이템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됨은 물론 저렴한 창업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니혼만땅’은 충분히 수익성 있는 브랜드이다. 여기에 20평형대의 매장은 식사위주의 옐로우 컨셉트로, 30평형대 이상은 주류매장 중심의 레드컨셉트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본지진의 여파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그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가맹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창구찹쌀진순대 / 지지고(GGgo)
강창구찹쌀진순대 / 지지고(GGgo)
남 다른 맛으로 승부한다 - 순대요리전문점 ‘강창구 찹쌀진순대’

외식업 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가 무엇보다도 가장 고민하는 것은 메뉴와 맛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메뉴가 너무 많으면 본사의 지원이 있다 하더라도 초보창업자가 감당하기 벅찬 것은 당연한 것. 때문에 초보 창업자라면 다양한 메뉴를 다루는 외식업보다는 한 두 가지 주력메뉴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전문점 창업을 노려보자.

이러한 전문점의 경우는 그 메뉴를 좋아하는 마니아 및 단골 고객 등 고정 고객층이 확실히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메뉴가 대중적인 것이라면 이러한 고정 고객층은 더욱 늘어나는 것이 당연지사. 많은 이들이 즐겨먹는 순대를 앞세운 ‘강창구찹쌀진순대’라면 많은 고정 고객층은 물론 신규고객 유입까지도 용이해 성공창업에 한 발짝 다가가기 쉽다.

순대요리전문점인 ‘강창구 찹쌀진순대’는 순댓국과 술국, 전골, 수육 등을 판매하는 순대요리전문점으로 국내에서 순댓국 단일 메뉴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바 있는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찰순대, 수육무침 등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창구 찹쌀진순대’는 남다른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는데, 돼지머리뼈와 돼지사골을 특수한 무쇠가마솥에서 고와 내고 있으며, 육수와 20여 가지의 갖은 야채와 찹쌀, 선지 등의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운 순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맛이다. 유행성 사업이 아니고 대중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발 빠른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강창구찹쌀진순대’이다.

▶ 사계졀 내내 불황 없이 안정된 수익창출 가능 - 컵밥전문점 ‘지지고(GGgo)’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컵밥창업 NO.1 ‘지지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철판에 빠르게 볶는 모양의 ‘지지다’의 요리동사에서 따온 ‘GG’와 걸어 다니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함축적 의미의 ‘go’를 결합한 ‘지지고’는 트랜드한 즉석 컵푸드전문점으로, 창업시장에서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 개설이 이어지고 있는 사실만 봐도, 얼마나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지지고’는 든든한 밥과 쫄깃쫄깃한 누들을 즉석에서 철판요리를 한 다음 스타일리쉬한 컵에 한 담아주는 컵밥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신선한 식재료와 특제 소스로 만든 따끈따끈한 한끼 식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3,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지지고’의 경쟁력.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이나 소점포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최소 2명만 있으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처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지고’를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본사에 체계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춰놓고,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도 보다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5평에서 만들어내는 기적의 대박매출을 원한다면 컵푸드전문점 ‘지지고’를 주목해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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