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유병진)가 6일 고교 3학년 226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1차 MJ모의전형’을 개최했다.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신뢰성과 공정성 제고, 고교와 대학 간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면접,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생부 종합전형 특강 등이 진행됐다.
국내 최초 학장-처장단에 IoT 교육
국민대(총장 유지수)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각 단과대 학장과 대학본부 처장단을 대상으로 7일 사물인터넷(IoT) 교육을 진행했다. 이민석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사람 생각 따라하기’를 주제로 강의한 데 이어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하드웨어가 각각 다르게 반응하도록 코딩하는 알고리즘 실습으로 이어졌다. 유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원의 역량도 매우 중요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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