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한중문화산업대학(학장 김용표)은 21∼27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를 개최한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판화전에서는 한국 중국 북한의 명품 판화 160여 점을 선보인다. 동북아의 평화 분위기 조성을 기원하고 문화를 통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자작자동차 대회 1, 2위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 팀이 12일 끝난 ‘2017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포뮬러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40여 개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의 후원으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2개 대학 186개 팀이 참가해 미래 자동차산업 전문가의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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