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유튜브로 공개되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본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는 윗세대를 향한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선전포고”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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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가나다순)
김소영 김수연 남건우 신규진 유성열 이윤태 조윤경 한성희 기자
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2020-01-02 09:01:30
2. 젊은 세대 중에도 무책임과 무대책, 무논리와 무대뽀가 제 윗세대만큼 상당한 거 같습니다. 그 아비에 그 자식이고 콩심은데 콩나는 거지요.
2020-01-02 08:59:34
일단 좋은 점이 있지만 좀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저 세대도 나이들면 똑같이 될 거 같습니다. 본인들은 굉장히 다른 교육을 받고 다른 의식을 가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교육이 그 틀을 못 벗어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