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건조시간은 줄이고 습한 세탁실은 쾌적하게… 버튼 하나로 결빙 방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8일 03시 00분


겨울에 더 돋보이는 삼성전자 ‘BESPOKE 그랑데 AI’

《12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영하권 강추위가 시작됐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세탁과 건조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낮은 기온과 두꺼운 빨랫감 때문에 세탁-건조 시간이 늘어나고, 제품의 동파 걱정에 신경 쓸 일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BESPOKE 그랑데 AI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초고속 예열과 세탁실 제습, 결빙 방지 기능 등

한국의 겨울철에 더욱 강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추위에도 빨래 걱정 없이 든든하게 지켜주는 BESPOKE 그랑데 AI만의 건조 기술의 차이를 소개한다.》




추운 날씨에 잘 마르지 않는 빨랫감
건조 시간을 줄여주는 ‘초고속 예열’


겨울철에는 니트, 패딩 등 두꺼운 겉옷이나 극세사 이불처럼 부피가 큰 세탁물이 많아지고, 일조량도 적어 세탁-건조가 한층 까다롭다. 건조기를 사용해도 낮은 기온 때문에 기기의 내부 온도가 낮아져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한국의 겨울 날씨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저온 제습 기술로 추운 날씨에도 43분 만에 초고속으로 건조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은 건조 초반에 히터로 건조통 내부 공기를 적정 온도까지 데운 뒤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해 주는 방식이다. 번거롭게 건조기를 미리 예열시키지 않아도 코스 시작과 동시에 알아서 빠르게 데워줘 건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건조 코스가 시작되면 외부 온도를 먼저 센싱하고 이에 맞춰 코스별·세탁과정별로 컴프레서와 히터 사양을 정밀하게 조절해 건조통을 빠르게 예열한다. 적정 온도까지 데워지면 이후에는 드럼 내부 최고 온도를 60도 이하로 조절해 옷감 손상 걱정 없는 안심 건조가 가능하다. 국내 최대 20kg 용량으로 겨울철 늘어나는 빨랫감도 넉넉하게 소화할 수 있다.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의 건조용 강력 탈수 기능을 함께 활용하면 건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세탁기의 탈수 세기를 5단계로 설정해두면 세탁조가 분당 1100번 회전하며 세탁을 마친 빨랫감 속 물기를 강력하게 털어준다. 세탁기에서 확실하게 털어준 덕분에 건조 시간을 최대 22분까지 줄일 수 있고, 건조 과정에 사용되는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어 유용하다.

겨울철 습한 세탁실 고민
공간까지 쾌적하게 ‘세탁실 제습’

물을 사용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세탁실은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 습하지 않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습도 관리를 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키거나 전용 제습기를 설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가 잘 들지 않는 겨울철 세탁실은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발생하는 습기 때문에 더욱 꿉꿉하고, 추위와 강풍으로 인해 자주 환기하기도 쉽지 않아 고민이 된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국내 유일의 ‘세탁실 제습’ 기능으로 겨울철 습한 세탁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건조기 하단의 열교환기 자리에 ‘세탁실 제습키트TM’을 끼운 후 ‘공간 제습’ 코스를 작동시키면 빨랫감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까지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습한 공기는 빨아들이고 보송한 공기는 내보내 세탁실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며, 제습 능력은 16L에 달한다.

또한 키트를 기기에 탈부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따로 제습기를 두거나 코드를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좁은 다용도실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제 추운 날씨에 번거롭게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거나 매번 난방 기구, 제습기 등을 쓰지 않아도 ‘세탁실 제습키트TM’ 하나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세탁실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파에 얼기 쉬운 세탁기-건조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결빙 방지’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 놓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얼어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얼어붙은 배수관과 동파는 세탁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제품 결함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BESPOKE 그랑데 AI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내부가 얼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결빙 방지’ 기능으로 겨울철 동파 걱정을 줄여준다.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는 주변 기온이 낮아지면 ‘기온이 낮아 결빙 위험이 있으니 결빙 방지를 실행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미리 띄워준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결빙 방지’ 옵션을 작동시키면 16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급수와 배수를 번갈아 반복해 주며 세탁조 결빙을 예방할 수 있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 역시 일정 시간 동안 건조통 내부에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며 결빙을 방지한다. 날씨에 따라 세탁기와 건조기가 미리 알려주고 막아주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꺼운 옷과 강추위, 위생 걱정까지 세탁 고민이 더 커지는 계절, 연말연시 바쁜 일상으로 놓치기 쉬운 세탁실 가전 고민도 압도적 기술의 차이로 해결해 주는 BESPOKE 그랑데 AI와 함께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천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치. 외부 기온 24도 조건에서 건조 시간이 39분 소요되며, 5도 조건에서는 건조 시간이 43분 소요됨(쾌속건조 코스, 건조 정도 1로 설정, 시험포 DOE 5kg IMC 45%±1% 기준).
*시간 22분, 에너지 0.3Wh 절약.
*속옷류, 울류, 니트류, 기능성 의류, 이불, 방수 재질의 의류는 권장하지 않음.
*세탁기 WF24******* 표준세탁코스 IEC(면직물)포 9kg 부하 조건, 건조기 DV20******* AI 맞춤건조코스 기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국내 최초 최대 용량: 2021년 10월 25일 한국에너지공단 신고 가정용 의류건조기 기준.
*제습 기능 사용 시, 건조용 열교환기 커버↔세탁실 제습키트TM 변경 필요.
*제습 능력 16L. 제습 능력은 온도 27도, 습도 60%에서 운전시켰을 때 제습량을 24시간 단위로 L로 표시한 것으로 시험 공간의 넓이 및 물통 크기와 무관함. 실사용 환경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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