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윌 셰이퍼 (Will Shaffer) 보잉 코리아 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에릭 존 (Eric G. John) 보잉 재팬 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왼쪽부터 첫 번째)이 윌 셰이퍼 (Will Shaffer) 보잉 코리아 사장(왼쪽 두번째), 에릭 존 (Eric G. John) 보잉 재팬 사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에릭 존 (Eric G. John) 보잉재팬 사장 ,윌 셰이퍼 (Will Shaffer) 보잉코리아 사장이 접견실에서 환담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이 5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윌 셰이퍼 (Will Shaffer)보잉(Boeing) 코리아 사장, 에릭 존 (Eric G. John) 보잉 재팬 사장과 환담했다.
백 회장은 보잉 코리아·재팬 사장들을 환영하며 ”한국과 보잉은 한국 공군 창설기부터 지금까지 공군 전력 증강을 위해 협력해 왔다. 또한 양국 간 신규 함정 건조를 비롯해 MRO(유지·보수·운영)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에릭 존 보잉 재팬 사장은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소개하며,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양 기관이 더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사업회의 대표 강연프로그램인 ‘용산특강’에 강연자로 와 줄 것을 사장단들에게 제안했고, 이들은 “항공 미래 산업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들은 한국·일본 지역 신임 부임 인사 차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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