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실손보험… 과잉진료 막으려면[이종철 소장의 의료정책 톡톡]
‘건강보험에서 가입자의 자기부담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에서 건강보험학 강의 첫 시간에 유명 석학 제라르 앤더슨 교수가 한 질문이었다. 수업에선 최저 10%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자기부담금 비율 10%는 병원에서 진료를 …
- 2024-05-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건강보험에서 가입자의 자기부담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에서 건강보험학 강의 첫 시간에 유명 석학 제라르 앤더슨 교수가 한 질문이었다. 수업에선 최저 10%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자기부담금 비율 10%는 병원에서 진료를 …
초음파 뇌수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장진우 교수가 지난 3월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 교수는 파킨슨병, 수전증 등 운동장애 질환과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에 초음파 뇌수술을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인물이다. 또한 뇌 심부 자극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까지 7000건 …
연세와병원은 2대째 족부 발목 관절 전문의의 길을 가고 있는 박유정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그의 부친은 족부 발목 관절 전문의 1세대로 불리는 박용욱 원장이다. 박유정 원장은 내과 의사인 외할아버지와 정형외과 의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4년 동안…
기아가 EV6와 EV9에 이어 E-GMP 플랫폼 기반 세 번째 전기차 모델인 ‘EV3’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기아는 EV3를 소형 SUV로 분류한다. 중저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면서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을 넘어 대중화를 이끌 모델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