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 ‘최저 -14도’ 강추위…금요일부터 풀려
화요일인 22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곳곳 건조한 지역이 많고 일부 지역에선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오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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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2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곳곳 건조한 지역이 많고 일부 지역에선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오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광산구청 7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 앉은 구청 직원 70여 명은 연이어 울리는 전화기를 들고 확진자와 통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한 직원은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했다. 최근 광산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21일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8세 이상 성인 중 아직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경우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ncvr.kdca.go.kr)에 접속해 노바백스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에서 하루 확진자가 27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국내외 10개 연구기관이 추산한 코로나19 유행 전망을 종합해 발표했다. 5개 기관이 정점 전망을 발표했는…
초중고교 개학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를 중심으로 타액(침) 검사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개학 후 집에서 주 2회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고 음성 결과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등교 일수가 적은 고등학교일수록 학생들의 학업 격차가 심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양희승 한유진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팀은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학교별로 분석한 결과…
3월 새 학년 등교를 일주일 앞두고 교육부가 ‘개학 후 첫 2주 동안 원격수업 및 단축수업’을 권고했다. 2주 전 새 학기 ‘정상 등교’ 원칙을 강조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등교 지침을 변경한 것이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
“양자컴퓨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이제는 ‘누가, 어떻게 잘 쓰느냐’가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미국 보잉과 독일 다임러는 이미 양자컴퓨터를 이용하는 연구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도 화학이나 제약·바이오 영역뿐 아니라 배터리 산업 발전에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5세대(5G) 통신 인프라 혁신에 필요한 가상화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5G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가상화기지국(vRAN)이다. 가상화기지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대면 서비스 중심인 숙박·음식업 임금 근로자의 소득이 전년 대비 13% 증가해 모든 산업군 가운데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영세한 숙박·음식업은 도태되고 잘되는 가게와 근로자에게 수익이 집중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