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 『새 둥지』…대덕연구단지내 청사 완공

  • 입력 1996년 11월 1일 20시 24분


「金炳熙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金世鍾)이 최근 대전 유성구 구성동 대덕연구단지에 새 청사를 완공했다. 대지 2만2천평, 건평 6천8백평 규모로 5년만에 완공한 새 청사에는 원자력시설 안전규제를 위한 시설과 첨단방사선방재센터등이 들어서 24시간 전국토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게 된다. 안전기술원은 3백여명의 전문인력(박사 70명, 석사 1백17명)을 확보하고 교육 연구시설에 대한 안전규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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