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永泰기자」 「제5회 정보통신 상호운용(ION)워크숍 및 전시회」가 지난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이용하기 위해 산학연이 공동으로 개최해온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개방형 컴퓨터정보통신연구회 한국전산원 한국통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동아일보사 매일경제신문 한국통신 한국디지탈이 후원한다.
워크숍에서는△초고속 정보 통신망 및 응용서비스△새 통신 사업자의 통신망 상호접속 등에 관해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에는 국내 20여개 정보통신 관련 대학 기관 업체가 참가해△비동기(非同期)전송모드(ATM)장치 △멀티미디어서비스 △초고속정보통신망 △BISDN단말기 △주문형비디오(VOD)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