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모스크바와 한국사이에 직통전화를 개설한다. 모스크바에서 「810―800―4977―821」번을 누르면 교환원이 나와 한국으로 직접 연결해 준다. 요금은 후불제로 한국에서 낸다.
▼국내 처음 실시된 인터넷 인증 1차 시험에서 응시자의 79.2%가 합격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달 실시한 이번 시험에 7천8백24명이 응시해 이중 6천1백99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74.8점.
특히 초등학생 30명이 응시해 이중 80%인 24명이 합격했으며 60세 이상 고령자 3명이 지원해 모두 합격해 관심을 끌었다.
▼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5일부터 7일까지 망향 등 휴게소 6곳에서 휴대전화 「프리웨이」를 무료로 쓰게 해준다. 윷놀이 세트도 선물로 나눠준다. 02―818―4777
▼12일부터 PC통신 천리안으로 토익과 일본어능력시험(JPT) 성적을알아볼 수 있게 된다.
우편으로 성적을 받는 것보다 3∼5일 먼저 알 수 있다. 명령어는 「go toeic」. 02―220―7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