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무료제공사업,「정보문화사」동참

  • 입력 1997년 5월 19일 08시 08분


대학 정보화를 위해 동아일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펼치고 있는 소프트웨어 무료 기증 사업에 국내 컴퓨터 전문 출판사인 정보문화사가 동참했다. 정보문화사(대표 李相萬·이상만)는 이번 소프트웨어 지원사업에 윈도 관련 서적 9종, 총 1만1천권을 기증해왔다. 이번에 제공된 서적 8종(사진)은 「안녕하세요 한글윈도95 길라잡이」(1천권) 「안녕하세요 컴퓨터길라잡이」(1천권) 「CD롬으로 배우는 한글윈도95」(2천권) 「초보자를 위한 월드와이드웹」(2천권) 「안녕하세요 CD롬 공개소프트」(1천권) 「안녕하세요 CD롬 게임 공개소프트」(1천권) 「PC응급처치와 문제해결」(1천권) 「안녕하세요 PC공개 소프트웨어」(1천권) 「멀티미디어 CD롬 공개소프트」(1천권) 등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지원을 신청해와 기증이 공식 결정된 대학은 고려대 건국대 연세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양대 등 모두 63개교에 이른다. 「한글윈도95」 「한글오피스97」 「윈도NT서버」 등 소프트웨어와 서적들은 6월초부터 대학에 공급될 예정. △소프트웨어 지원 문의 및 접수 02―565―5222 △팩스 02―563―5194 △사업 관련 홈페이지「www.microsoft.com/ko rea/education」 〈김종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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