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과 미국 하버드대 의대는 4일 오전 서울 풍납동 중앙병원 대강당에서 신경과 전문의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뇌졸중 연구자인 마이클 모스코비츠박사 등 하버드대 의대 교수 4명과 서울중앙병원 신경과 교수들이 뇌졸중 치료의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洪昌基(홍창기)울산대의대학장 閔丙哲(민병철)서울중앙병원장 모스코비츠박사 金宗星(김종성)교수 李命鍾(이명종·휠체어에 앉은 사람)서울중앙병원신경과장 필립 스티그교수 李文鎬(이문호)아산재단상임고문 스튜어드 립튼교수
〈김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