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K텔레콤,발신번호 확인서비스 제공

  • 입력 1997년 7월 24일 08시 40분


SK텔레콤(사장 徐廷旭·서정욱)은 디지털이동전화 가입자가 전화를 켜놓고 받지 않는 상황에서 삐삐처럼 발신자의 전화 번호를 남길 수 있는 「발신 번호 확인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011 가입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지만 일부 디지털단말기의 경우 AS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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