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南宮晳)의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들이 정보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정보화자문단’을 구성하고 26일부터 활동에 나섰다.
이 자문단은 정보통신 분야 박사와 정보기술사 11명으로 이루어졌다.
자문단장을 맡은 이 회사 컨설팅사업부장 강세호(姜世昊)박사는 “정부 언론사 등의 정보화 관련 상담이나 자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사회봉사 차원에서 몸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자문 분야는 경영컨설팅 정보기술 병원정보화 은행정보화 대학정보화 개발방법론 등 정보화의 세부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한차례 회의를 갖고 활동방향을 논의한다.02―3429―2237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