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타이타닉 안보기 운동’ 등 논란속에서도 그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웹진 ‘클럽 지오’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잭 도슨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조사했다.
영예(?)의 1위는 탤런트 배용준. 총 1천31명의 응답자중 11.2%(1백16표)를 얻었는데 따뜻한 눈빛과 샤프한 외모가 크게 작용한 듯하다.
영화 ‘비트’의 이미지가 남아서일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 정우성이 11%(1백14표)로 아깝게 2위를 차지.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숯검댕 눈썹 송승헌이 8.8%(91표)로 그 뒤를 이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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