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가정과 호텔 병원에 설치된 일반TV에 중계장치(셋톱박스)를 연결, TV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정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7월부터 셋톱박스를 보급,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고 8월부터는 본격적인 정보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셋톱박스 1만대를 선착순으로 임대해 드릴 계획입니다.
▼인터넷 셋톱박스 임대예약 및 문의
△마이다스 동아일보 02―721―7777, 팩스 02―721―7678
△전자우편 webtv@mail.donga.com
지금까진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수백만원을 들여 컴퓨터를 구입해야 했지만 이 장치를 통할 경우 약간의 보증금(해지시 환불)으로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프린터에 연결하면 검색한 내용을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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