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동지역(도봉 강북 성북 동대문 성동 광진 중랑 노원)은 이날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오존주의보가 발령됐고 남서지역(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관악 구로 금천)은 오후 5시를 기해 내려졌다.
또 인천 동부 지역(부평-계양구)은 오후 4시부터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 안산시와 안양시도 오후 5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올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내린 이날 발령지역은 5군데로 늘어났다.
오존경보제가 실시한후 5월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수도권 5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이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