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컴퓨터세대의 청소년들이 좀 더 친근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게 돼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통식에는 황응연(黃應淵)전한국교육학회장 최정훈(崔正勳)성산효도대학원총장 이성진(李星珍)한국행동과학연구소장 김사흥(金思興)한국청소년개발원장 홍강의(洪剛義)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장 신현택(申鉉澤)문화관광부청소년국장 등이 참석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등 3개 통신망에서 go kyci(하이텔은 대문자)로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www.kyci.or.kr이다.
〈박윤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