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일반 전자제품과 달리 작은 실수에도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능숙한 사람도 겨우 ‘응급치료’를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럴 때는 ‘911컴퓨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 48개의 체인점을 확보해 늦은 밤에도 출장이 가능한 24시간 서비스.
911컴퓨터의 출장수리범위는 무한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상의 고장 뿐 아니라 오래된 기종의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 각종 주변기기와 소모품도 조달이 가능하다.
비용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8시 사이에는 3만원이며 심야시간대나 휴일에는 3만6천원이다. 02―704―9117.
소호(SOHO)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인터넷 홈페이지(www.911.co.kr)를 찾아보면 된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