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전국민의 정보화를 위해 한국걸스카우트연맹 LG인터넷과 함께 벌이고 있는 ‘인터넷유스캠프(IYC)정보화 캠페인’의 하나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정보문화홍보관에서 인터넷 여름학교 개소식이 있었다.
이 행사에는 손융기(孫隆基)정보문화센터 사무총장을 비롯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LG인터넷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인터넷 교육은 40명의 청소년이 참가, 31일까지 2박3일간 정보검색 홈페이지제작 PC내부구조 등 정보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컴퓨터 활용기술을 배우게 된다. 동아일보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 LG인터넷과 함께 금년 말까지 전국 17개 지방연맹 걸스카우트대원과 일반 청소년 등 4천여명에게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 중이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