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내달 1일부터 사이버기자인 한경제(韓經濟)가 PC통신과 인터넷등 네트워크로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취재를 해 인터넷 홈페이지(www.ked.co.kr)에 접속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정치, 사이버 경제, 사이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뉴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또 사이버기자의 전자우편(keddy@ked.co.kr)을 통해 그와 오래된 친구처럼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사이버 리포터 홈페이지에는 사이버 세상 소식을 전하는「사이버세상 엿보기」 아담 류시아 등 사이버 인류는 물론 현실속 유명인과 대담을 통해 미래세계를 조명하는 「사이버인터뷰」, 재미있는 이벤트를 소개하는 「이벤트천국」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사이버기자 한경제의 탄생에 맞춰 정보사냥대회, 스크린세이버공모 등 다양한 기념이벤트를 벌이고 이벤트에 참가하는 네티즌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줄 계획이다.
문의 한국경제신문 사이버리포터팀 ☎ 02-360-4311 tetri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