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중 행사가 열리는 대학에서는 △벤처 선후배의 만남 △벤처기업 제품 설명 및 시연회 △소프트웨어 할인판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서명운동 △정품 사용 다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벤처 선후배의 만남에는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의 안철수소장, 한글과컴퓨터의 전하진사장, 새롬정보기술의 오상수사장 등이 강사로 나서 대학내 벤처동아리나 벤처기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성공사례 등을 제시할 예정.
소프트웨어벤처협의회측은 “일단 연말까지 행사를 계속하기로 하고 참여대학이 늘어나면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783―0556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