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임대로밍 전문회사인 한국트래블텔레콤(대표 최성봉·崔聖峰)은 21일 “한국통신프리텔(016)과 제휴해 80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국제로밍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 3∼7일 전에 신청해서 단말기를 빌리는 서비스와 달리 여권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공항에서 곧바로 로밍용단말기를 빌려준다.
인터넷홈페이지(www.k―tt.com)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 02―3472―1600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