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이 시간에 쫓겨 병원에 갈 여유가 없는 점을 감안해 분야별 교수의료진이 인터넷을 통해 상담에 응하고 있는 것.
분야별 의료진은 △위 장 간 등 소화기〓내과 송인성 △수면 스트레스〓신경정신과 정도언 △우울증과 불안〓소아정신과 조수철 △두통〓신경과 이상건 △시력 및 안질환〓안과 곽상인 △축농증〓이비인후과 이철희 △척추관리〓정형외과 이춘기 △여드름 등 피부관리〓피부과 서대헌 △산부인과 관련질환〓산부인과 서창석 △비뇨기과 관련질환〓소아비뇨기과 김광명교수 등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