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회가 방영되는 KBS 2TV 16부작 미니시리즈 ‘천사의 키스’(월화 밤9·50)가 남녀 주인공인 차승원 유호정과 네티즌의 사이버 미팅을 주선한다.
PC통신에 개설된 ‘KBS드라마넷’을 통해 진행되는 이 행사의 ‘접속’ 시간은 20일 밤9시(넷츠고) 밤10시(천리안) 밤11시(유니텔). 스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네티즌은 ‘GO KDRAMA’를 입력한 뒤 대화방에 등록하면 된다.
‘천사의 키스’는 제약회사의 신약개발을 중심으로 의인화된 천사와 악마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