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30 19:171998년 12월 30일 19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저기압이 동해로 빠져나간 뒤 시베리아 고기압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북서계절풍을 타고 심한 한파가 몰아쳤다.
12월3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내려가 기상 관측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 한파는 이듬해 1월 초순까지 계속돼 서울 충남 경남에서 7명이 동사했다.
〈웨더뉴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