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정글 탐험전」 3월1일까지 연장전시

  • 입력 1999년 1월 25일 19시 16분


세계적으로 희귀한 야생 파충류 70여종 5백마리를 선보이고 있는 ‘살아있는 파충류 정글 탐험전’이 3월1일까지 연장된다.

서울 동대문시장 거평프레야 10층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에 나온 파충류는 외국인전문조련사가 사육하고 있으며 각 전시 동물에는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수있는코너도마련돼있다.

흥미를 끄는 파충류로는 머리 둘 달린 뱀, 길이6m의 ‘악어사냥꾼’ 아나콘다, 카멜레온, 물위를 걷는 목도리 도마뱀 등. 평일 오전10∼오후7시, 주말과 휴일 오전10∼오후8시. 어른 9천원, 중학생 이하 3천원. 02―227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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