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값싸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농어촌지역 학교와 우체국에 고속 위성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Y2k해결을 위해 범국가적인 추진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금융 통신 등 중점 관리분야는 8월말까지 문제해결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 국가 주요시스템에 대해서는 4월경에 하루 날짜를 잡아 모의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Y2k 사각지대인 중소기업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1천3백억원이 지원된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