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경기도지사후보로 출마했다가 패배한 손학규(孫鶴圭)전의원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사이버정치에 나섰다. 지난달 미국 조지워싱턴대 시거 아시아연구센터의 객원연구원자격으로 출국, 워싱턴에 체류중인 손전장관은 최근 국내의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구촌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hkvis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