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조신경정신과원장(서울향기의학회장·02―542―4442)은 서울 구정고교 2학년생 19명, 종로학원 수강생 20명, 진흥학원 수강생 15명 등 54명에게 로즈메리향 등 5가지 향기를 섞은 ‘조박사 아로마’를 10일 동안 흡입하게 한 결과 효과적이었다고 발표.
조사에 따르면 흡입 5일 뒤 ‘집중이 잘 되고 졸음이 줄었다’가 35%였고 ‘효과없다’가 65%였으나 10일 뒤에는 48%가 ‘집중이 잘되고 졸음이 줄어든다’고 응답했고 ‘효과없다’는 응답은 52%로 줄어들어 사용기간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